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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린이가

홍합오뎅탕 만들기 : 오뎅탕 만들기, 홍합탕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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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

요똥로그의 스물세번째
요리레시피를 가지고 왔습니다 !!

지난 크리스마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저는 연휴내내 주구장창 집에만 있었어요
요즘 어디가기도 그렇고 ..
이왕 이렇게된거 집에서 요리하면서
보내자 해서 열심히 요리만 했는데도
시간이 엄청 빠르게 흘러버렸어요
우리 모두 아쉬운 크리스마스는 이제
쿨하게 보내주고 이번주 새해 연휴를
또 즐겁게 보내보자구요 !

요린이가 요린이를 위한 초간단 레시피
스물세번째 홍합오뎅탕 입니다


🍽 준비물
홍합1팩, 오뎅1봉지, 오뎅꼬치,
홍고추2, 청양고추3, 대파 1/2, 무 조금,
다진마늘, 소금, 간장, 쇠고기다시다


첫번째.
홍합을 깨끗하게 세척해주세요

홍합을 그대로 넣고 삶을거라 세척을
깨끗하게 해주는게 중요해요 !
홍합끼리 문질러서 홍합껍질에 붙어있는
것들을 제거해주시고


이런 홍합 수염도 홍합 아래방향으로
잡아당겨서 떼어내주세요
깨끗하게 문질러 씻어내고나면 깨끗한 물이
나올때까지 물에 여러번 헹궈주세요


두번째.
무와 파, 고추들을 썰어주세요


세번째.
오뎅을 꼬치에 꽂아 준비해주세요

오뎅 크기에 따라 1~2번 정도
말아 접어주고 꼬치에 오르락 내리락
원하는 모양으로 꽂아주세요


네번째.
냄비에 오뎅과 홍합, 파, 고추, 무를
모두 넣고 물을 부어 끓여주세요


다섯번째.
간장 2스푼, 다진마늘 반스푼,
소금 2스푼, 쇠고기다시다 1스푼
넣고 보글보글 끓여주세요


끓이다보면 홍합 때문에
이런게 떠오르는데 저는 살짝 걷어내 줬구요
더 끓이고 불을끄면 안보이더라구요


무가 익었다 싶을때 불을꺼주면
끝 ♥

불을 끄고나니 국물이 다시 맑아졌어요
홍합이랑 어묵이 함께 들어가니
간단하지만 그럴싸한 요리가 탄생했어요
정말 제가 끓였지만 한입 먹고나니
국물이 끝내줘요 이 대사가 딱
떠오르더라구요 !
홍합 손질이 번거로우면 손질된
홍합도 잘 나오니까 그걸로 사용하면
더 편할것 같아요

♥ 맛있게드세요 ♥


요똥로그의 스물세번째
요리레시피 도움이 되셨나요!

특별하고 대단한 메뉴는 아니지만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친숙한 요리를 만들어봐요 !
그리고 함께 요린이를 탈출하는
그 날까지 아뇨.., 탈출해도 계속 !!
요똥로그와 맛있게 요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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