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
요똥로그의 62번째
요리레시피를 가지고 왔습니다 !!
좀전에 잘려고 누워있는데 자꾸 남은
표고버섯이 아른아른 거리는거에요
결국 못참고 주방으로 달려가서
표고버섯 볶아먹고 왔어요
지금 시간은 밤12시 ..
요즘 자꾸 요리를 해먹었더니
배고픔을 못 참겠어요 😭
요린이가 요린이를 위한 초간단 레시피
62번째 표고버섯볶음 입니다
🍽 준비재료
표고버섯 5 / 당근 약간 / 부추 약간
양파 반개 / 통깨 / 기름 / 굴소스 2스푼
다진마늘 한스푼 / 맛술 1스푼 / 후추 약간
설탕 반스푼 (선택)
순서 1
표고버섯 밑둥은 떼어내고
모두 썰어주세요
순서 2
양파 / 부추 / 당근 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저는 양파는 채썰고
당근은 얇게 썰어 반을 자르고
부추는 세등분 해주었어요
순서 3
달궈진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진마늘을 볶아주세요
순서 4
마늘을 볶다가 양파와 당근을
넣고 다시 볶아주세요
순서 5
양파가 반쯤 투명해지면
버섯도 넣어주세요
순서 7
(기본 아빠 숟가락 기준)
굴소스 2 / 맛술 1 / 후추 가볍게 톡톡
설탕은 기호에 따라 반스푼
넣거나 안넣으셔도 됩니다
순서 8
버섯에 양념이 잘 스며들면
부추도 넣어 가볍게 더 볶아주세요
부추는 금방 익기도 하고
아삭하게 곁들여 먹어도 맛있어서
가볍기 한번 볶아준 후
통깨 솔솔 뿌려주면
끝 ♥
초간단하게 휘리릭 만들어낸
야식 .. 입니다 ㅎㅎㅎ
그래도 치킨아니고 버섯인게 어디냐고
스스로 위로하면서 다시
이불 속으로 들어왔어요
꿀맛이었지만 시간을 보니
약간의 후회가 밀려오네요 😅
♥ 맛있게드세요 ♥
요똥로그의 62번째
요리레시피 도움이 되셨나요!
특별하고 대단한 메뉴는 아니지만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친숙한 요리를 만들어봐요 !
그리고 함께 요린이를 탈출하는
그 날까지 아뇨.., 탈출해도 계속 !!
요똥로그와 맛있게 요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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