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볶음밥 만들기 : 볶음밥 레시피, 간단한 요리

♥ 안녕하세요 ♥

요똥로그의 다섯번째
요리레시피를 가지고왔어요 !

어느덧 다섯번째까지 왔네요
하루에 다섯개라도 쓰고 싶지만
아껴 아껴 올리고 있어요
언젠가 제 레시피도 많은 분들이 보는
날이 오기를 간절하게 바라면서
오늘도 쉽고 맛있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

요린이가 요린이를 위한 초간단 레시피
다섯번째 새우볶음밥 입니다

🍽 준비물
기름, 진간장, 굴소스, 밥 한공기,
새우(원하는만큼), 마늘 3알, 계란
양파 반개, 대파 판대, 깨

재료 보여드리려고 한 곳에 모아놓고
찍고 시작하는데 간장을 빼먹고
찍은걸 깨닫고 다시 찍었어요 근데
이번엔 계란을 빼놓고 찍었더라구요 ,,?
그래서 두장 다 올려버렸다는
비하인드 스토리 .. ^^

첫번째.
볶음밥에 넣어 줄
야채들을 먹기좋게 잘라주세요

전 마늘이랑 대파는 슬라이스하고
양파는 잘게 다져줬어요

두번째.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파랑 마늘을 중불로 볶아주세요

양파는 잠시후에 넣어줄게용 !

세번째.
마늘과 대파가 살짝 볶아지고나면
계란과 새우 양파까지 넣어주세요

새우는 좋아하는 새우 어떤걸
사용하셔도 상관 없어요 !
저는 중간 사이즈 정도의 새우를
원했는데 급하게 사러갔더니 없어서
작은 사이즈로 했고 앞전에 중간 사이즈로
했을때가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그게 식감이 훨씬 좋았어요

네번째.
새우들이 익을때까지 모두
같이 볶아주세요 !

다섯번째.
그 다음은 밥을 한공기 넣고
굴소스 크게 한스푼, 간장 한스푼
넣고 다시한번 볶아주세요

볶음밥 할 생각 못하고
해버린 잡곡밥 >_<,,,

야무지게 볶아서
깨 솔솔 뿌려주면
끝 ♥

앞전에 남편이랑 여행가서 만들었는데
반응이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다시 만들어봤어요
지금은 남편이 한국에 없어서
저 혼자 맛있게 다 먹었습니다 !
그래도 같이 먹으면 더
좋았을텐데,,, ㅎㅎㅎ

♥ 맛있게드세요 ♥

요똥로그의 다섯번째
요리레시피 도움이 되셨나요!

특별하고 대단한 메뉴는 아니지만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친숙한
요리를 만들어봐요 !
그리고 함께 요린이를 탈출하는
그 날까지 아뇨.., 탈출해도 계속 !!
요똥로그와 맛있게 요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