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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린이가

깐풍두부 만들기 : 깐풍두부, 두부요리, 간단한 안주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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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

요똥로그의 마흔두번째
요리레시피를 가지고 왔습니다 !

오늘은 깐풍두부를 만들어 봤는데요
쫄깃쫄깃 짭조름한게
너무 맛있어서 엄마랑 진짜 5분만에
뱃속으로 순삭해 버렸어요
저는 두부를 별로 안좋아한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앞전에 마파두부때도 그렇고
이번에 깐풍두부때는 더더욱 그렇고
나 두부 좋아하네...?

요린이가 요린이를 위한 초간단 레시피
마흔두번째 깐풍두부 입니다


🍽 준비재료
두부 한모, 홍고추2, 대파 약간,
전분가루, 소금, 조림간장, 맛술, 올리고당,
기름, 통깨, 다진마늘, 참기름


첫번째.
두부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키친타올로 두부의 물기를 닦아주고
그 위로 소금을 살짝 뿌려주세요

저는 두부 5:5로 잘라줬습니다!


두번째.
전분가루에 두부를 굴리며 전체적으로
골고루 발라 준비해주세요


세번째.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전분가루를 바른 두부를 넣어 튀기듯이
앞뒤로 구워주세요


네번째.
앞뒤로 튀겨준 후 기름이 빠지도록
건져서 덜어놔 주세요


다섯번째.
두부의 기름이 빠지는 동안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물 100ml, 조림간장 5스푼,
다진마늘 1스푼, 올리고당 2스푼,
맛술1.5스푼, 참기름 1스푼


여섯번째.
프라이팬에 끓여주세요


일곱번째.
양념장이 끓기를 기다리는 동안
홍고추와 파를 송송 썰어놔주세요


여덟번째.
양념장이 끓기 시작하면
두부와 고추, 파를 넣고 앞뒤로
뒤집어 주며 졸여주세요


중불로 보글보글 양념장이
두부에 잘 스며들면
끝 ♥

식감은 찹쌀탕수육 같은
쫀득쫀득한 식감에 양념장은
단짠단짠의 최고의 조합 !
먹고 진심으로 반했어요 .. ㅠㅠㅠ
그냥 이렇게 먹어도 맛있지만
술 한잔 할때 휘리릭 만들어
먹으면 너무 좋은 안주가 될것같아요

♥ 맛있게드세요 ♥


요똥로그의 마흔두번째
요리레시피 도움이 되셨나요!

특별하고 대단한 메뉴는 아니지만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친숙한 요리를 만들어봐요 !
그리고 함께 요린이를 탈출하는
그 날까지 아뇨.., 탈출해도 계속 !!
요똥로그와 맛있게 요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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