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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린이가

투움바파스타 만들기 : 파스타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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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

요똥로그의 마흔일곱번째
요리레시피를 가지고 왔습니다 !!

2021년 1월도 벌써 반이상이나 지나버렸네요
올해도 끝나는구만 하고 있었던게
어저께 같은데 ...
참 시간이 빠른 것 같아요 !!
전 아직도 2020년이라 썼다가
2021로 고치고 제 나이도 한살 더 먹었던걸
깜빡깜빡 하는 중이에요 😅

요린이가 요린이를 위한 초간단 레시피
마흔일곱번째 투움바파스타 입니다


🍽 준비재료

파스타면, 우유, 생크림, 쪽파,
치즈, 소금, 후추, 고춧가루,
양파, 마늘, 양송이버섯, 새우


< 시작 전 >
: 우유+생크림 (각 200ml씩)을 섞고
쪽파를 송송 썰어 넣어 2시간 정도
미리 냉장고에 숙성해주세요

: 새우를 흐르는 물에 세척후
후추약간+소금약간+고춧가루1스푼
뿌려 버무려놔주세요


첫번째
양파(반개) / 마늘(3개) 얇게 썰어준비하고
양송이버섯 (3개) 기둥은 떼어내고
둥근부분만 마찬가지로 얇게 썰어주세요


두번째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달궈지면 마늘-양파-버섯 순으로 볶아주세요


세번째
야채들을 볶고나면 새우도 넣고
새우가 어느정도 익을때 까지 함께 볶아주세요

저는 고춧가루를 넉넉하게 넣고 싶어서
한스푼 보다 크게 넣었는데
기본적으론 한스푼하시고 취향에따라
저처럼 조절하셔도 됩니다 !


네번째
새우도 익어간다 싶으면
숙성해두었던 우유+생크림+쪽파를
부어 끓어오르길 기다려주세요


다섯번째
끓기시작하면 면을 넣고
저으면서 면이 익을때까지 끓여주세요

저는 두부면을 사용했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파스타는 파스타면을
사용하는게 더 잘어울릴것 같아요 😭

파스타면은 따로 삶았다가 10%정도
모자르게 익은상태에서
이 과정에서 넣어주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파마산치즈를 넣고 소스가
자작해지고 면이 익을때쯤 불을꺼주면
끝 ♥

치즈는 파마산이나 체다
어떤걸 사용하셔도 괜찮아요
저는 체다 사용했습니다!
오랜만에 친구가 집에 놀러와서
만들어줬는데 아주 맛있어해줘서
너무 뿌뜻하고 기뻤던 레시피에요
요리하는 제 모습을 어색해하면서도
폭풍 칭찬도 함께 ,,,🥰

♥ 맛있게드세요 ♥


요똥로그의 마흔일곱번째
요리레시피 도움이 되셨나요!

특별하고 대단한 메뉴는 아니지만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친숙한 요리를 만들어봐요 !
그리고 함께 요린이를 탈출하는
그 날까지 아뇨.., 탈출해도 계속 !!
요똥로그와 맛있게 요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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