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
요똥로그의 50번째
요리레시피를 가지고 왔습니다 !
요리하는게 얼마나 재미있는지
요똥로그를 시작하고 지금까지
하루도 빼놓지 않고 매일매일
요리를 하고 있어요
원래 저는 무조건 외식파였는데
요리를 시작하고 밖에서 밥먹을 일이
잘 없어졌네요 ㅎㅎㅎ
요린이가 요린이를 위한 초간단 레시피
50번째 아란치니 입니다

🍽 준비재료
밥, 계란, 베이컨, 양송이버섯(선택),
모짜렐라치즈, 밀가루, 빵가루,
기름, 토마토소스, 양파, 소금

첫번째
베이컨2~3장, 버섯3개, 양파 반개를
잘게 다져서 준비해주세요

두번째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첫번째에서 준비해둔 재료를 모두
넣어 볶아주세요

세번째
양파가 투명해질 때쯤
밥을 넣고 소금을 살짝 뿌려
같이 볶아주세요

네번째
이렇게 볶은 밥은 한김 식혀주세요

다섯번째
밥이 식기를 기다리면서
계란(1개)를 풀고 밀가루와 빵가루를
나눠담아 준비해주세요

여섯번째
밥이 조금 식고나면 밥을
한주먹 보다 작은 크기로 동그랗게
만들어주세요



일곱번째
밥을 평평하게 펴서 모짜렐라 치즈를
(큐브형 치즈를 사용하는게 좋아요)
넣고 치즈를 감싸 다시 동그랗게
만들어 주세요
치즈가 새어나오지 않도록
빈곳없 꾹꾹 잘 눌러 만들어주세요

여덟번째
아란치니가 잠길만큼의
기름을 콸콸 부어 중불에 달궈주세요
기름이 달궈졌는지는 빵가루
같은걸 넣어 튀겨지면서 떠오르면
달궈진거에요

아홉번째
기름이 달궈지기를 기다리는 동안
동그랗게 만들어 둔 밥에
밀가루를 골고루 잘 바르고
계란물을 입혀준 다음 빵가루를 발라주세요
순서 : 밀가루-계란-빵가루


열번째
아란치니를 달궈진 기름에 넣고
노릇노릇 해질 때까지 튀겨주세요

열한번째
튀겨진 아란치니는 기름을 빼주세요

마지막으로 남은 양송이를 슬라이스해서
볶다가 토마토 소스를 넣어
함께 가볍게 볶아 아란치니와
곁들여 주면
끝 ♥
소스는 원하는걸 사용하거나 없어도
되지만 토마토소스랑 잘 어울려서
같이 먹으면 더더욱 맛있어요
저는 욕심 부리다가 아란치니가
좀 크게 만들어졌는데
모양이 살짝 아쉬운거 빼면
맛은 100점 주고싶어요..하하핳
저보다 더 예쁘게 만들 수 있을거에요
♥ 맛있게드세요 ♥

요똥로그의 50번째
요리레시피 도움이 되셨나요!
특별하고 대단한 메뉴는 아니지만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친숙한 요리를 만들어봐요 !
그리고 함께 요린이를 탈출하는
그 날까지 아뇨.., 탈출해도 계속 !!
요똥로그와 맛있게 요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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